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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

아이린 인성사건 스타일리스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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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가 여자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해당 연예인으로 지목된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사과했습니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SNS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아이린의 이번 사과가 진심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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