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치매 요양원 찾는 방법

1. 개인시설보다 법인시설!!

개인시설이 법인 시설보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법인시설의 경우 어르신에 대한 케어를 법률에 따라 정해진 횟수와 방법을 따라야 하며 정기적인 감사르 받기 때문에 안 좋은 경우가 적습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는 경우가 많아 돈을 벌어도 시설이나 환자, 직원들에게 재투자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설 확인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맞춤복지나 복지코너 - 노인복지 - 노인복지시설 쪽을 확인하며 분류가 되어있는데 [개인]이라고 적힌 것 말고 법인이나 법인 이름이 적힌 곳은 전부 법인입니다.

2. 직접방문

홈페이지 같은 곳에도 정보가 있긴하지만 직접 방문하여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직접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좋다고 소문난 곳을 가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주간보호와 요양원을 동시에 운영하는 요양원

주간보호로 장수대학이나 유치원처럼 다니다가 요양원에 익숙해지게 한 다음 그 요양원으로 입소시키시면 어르신들께서 거부감이 적어 입소하시는데 큰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