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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장모님 댁에서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고 내려왔는데 나보다 더 늦게 내려온 와이프한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티비를 보던 장모님께서 재준이처럼 되는거 아니냐고 하셨다고 한다.... 자꾸 살 찌는게 보인다면서..

안되겠다..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3km씩 달리리라. 홀쭉이가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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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뛰었다. 평소에 달리던 코스로 달리지 않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빨리 뛰게 되었다. 다 뛰고 삼성헬스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내가 빨리 뛰었다는 것을. 힙합을 들으면서 뛰어서 그런 것일까.. 어쨋든 결심한 첫 날인데도 불구하고 가기 싫었는데 뛰고 나니 너무 상쾌하고 운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운동은 나가는 것이 가장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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