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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뷰

유튜브, 내년부터 모든 영상에 광고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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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IT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가입하지 않은 채널의 영상에서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일방적으로 서비스 약관을 개정했다고 합니다.

 

개정 약관은 미국이 먼저 시행되었으며 내년이후 전세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YPP는 유튜브 영상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청일로부터 12개월 간 채널 공개 동영상 시간이 4천시간, 구독자수 1천명을 초과한 크리에이터에게 가입 권한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수익창출을 원하는 창작자들만이 광고를 게재하였고, 필요에 따라 ASMR이나 광고가 시청에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창작자, 공익영상 등에는 광고가 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영상에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없게 되므로 시청자의 피로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 역시 네티즌들의 반응이 안 좋을 것을 예상했을텐데요, 그럼에도 이 같은 조치를 강행하는 이유는 구글의 광고수익 증대와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를 확보, 두가지 토끼를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네티즌 반응입니다.

kkaa**** 돈독 너무 올랐다. 광고 강제로 삽입시키고 광고비는 안주겠다?? 마치 영상에 저작권이라도 가지고 있는양 행동하네. 새로운 플랫폼 등장이 절실

ltgc**** 광고하는 건 좋은데 기적의 검은 하지마라. 너무 유치하다.

dhsl**** 독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tami**** 꼬우면 프리미엄 사라는거네 zzz

siho**** 유튜브도 끝물이다 새로운게 뜨는 순간 갈아탄다

kims**** 3~5분에 한번씩 광고 나오면 짜증 엄청나더라. 보다가 끝냈다.

anmu**** 작년인가 그때부터 광고2연속으로 나오게 껴넣더니 이젠 광고를 더늘리누

reda**** 아이폰은 인도우회, 갤럭시는 밴스드 사용 ㅋㅋ

hihi**** 너튜브 불매해야겠네

chlr**** 응 애드블럭~

 

우리나라 카카오TV와 네이버TV가 양질의 서비스로 유튜브의 대체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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